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블레이즈 (문단 편집) == 개요 == 2000년 9월 26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사이쿄]]의 마지막 2D [[슈팅 게임]]. 일본어 약칭은 '''도라브레'''(ドラブレ) [[드래곤]]을 타는 4명의 용기사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이다. 이전 사이쿄 슈팅과 비교하면 차지샷에 렙제가 사라졌으며, [[스트라이커즈 1999]]같은 식으로 차지샷 지속시간에 따라 차지샷 게이지 소모가 결정된다. 다만 밑에 'Magic'이라는 글자가 나와야만 차지샷 사용가능 상태이니 주의. 또한 후술할 드래곤이 합체된 상태와 분리된 상태에 따라 차지샷의 공격 방식과 위력이 두 가지 형태로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드래곤 샷"'''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3번째 버튼을 사용하면 드래곤 혼자 짧은 거리 앞으로 사출되면서 강력한 돌격 데미지를 입힌다. [[건버드2]]에서 나왔던 특수 공격의 변형판으로, 건버드2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에 따라 위력/타격 판정/사정거리 등이 다르지만 돌격형태 자체는 모두 동일. 또한 사출 후, 분리된 드래곤은 사출된 자리에서 샷 버튼을 누를 시 통상 샷을 발사할 수 있고, 본체에서는 범위가 좁고 위력이 약한 특수 샷을 쏘게 되며 서브샷이 봉쇄되고 사출 전보다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사출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본체로 돌아온다. 본체로 돌아올때도 통상 샷을 쏠 수 있으며, 본체가 드래곤에게 이동하면 빠르게 재합체할 수 있고 사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드래곤이 있는 자리로 움직이면 자동적으로 탑승된다. 그외에도 돌아오는 중에 드래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버튼을 지속하는 동안은 돌아오는 드래곤을 정지시키는 것이 가능. 사이쿄 게임에서 정통으로 이어지던 아이템이 반짝일때 습득시 높은 점수를 얻는 것과 체인 시스템이 사라지고 동전 자체의 점수도 금화가 200점, 은화가 100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대신 드래곤 샷으로 자코를 처리하면 금화를 대량으로 떨구는 시스템이 채용되어[* 그냥 통상 샷으로 잡으면 소형 자코는 아무것도 안 주고, 체력이 좀 되는 적들도 고작해야 은화 몇개만 떨어트린다.] 스코어링을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적들을 드래곤 샷으로 잡아야 한다. 또한 각 스테이지 별로 어떤 특정 적을 드래곤 샷으로 잡으면 보너스 캐리가 등장. 건버드2의 보석 항아리와 같은 시스템으로, 보너스 캐리를 통상(특수) 샷, 서브 샷, 드래곤 샷 중 아무거나로 때리면 약 2만점 가까운 동전을 쏟아낸다. 안 때리고 있으면 화면 위로 사라지니 주의. [[스트라이커즈 1999]]의 테크니컬 보너스는 이번에도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테크니컬 보너스를 하려면 코어가 드러난 순간에 '드래곤 샷'을 날려 맞춰야 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되고 그 비거리도 길기 때문에, 근접해서 부서질 때까지 계속 공격해야 하는 [[스트라이커즈 1999]]보다는 '''겉보기에는''' 쉬워보인다. 하지만 1999 이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오히려 이 쪽이 어렵다.] 테크니컬 보너스 성공 시 보스 격파 점수 1만점에 추가점수 2만점이 부여되어 총 3만점을 받을 수 있다. 심플한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 사이쿄 작품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진입장벽이 꽤 높은 게임으로 드래곤 관련 시스템이 꽤나 복잡하고, 이걸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따라 공략의 쾌적함이 직결되는 관계상 1주차를 진행하는 것에도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며 2주차로 진입하면 적 파괴시 사출되는 반격탄(마름모꼴형 탄환), 보스에게는 패턴 순서 변경과 드래곤을 향해 초고속으로 탄을 집중해서 쏘는 패턴[* 초승달형 탄환으로, 대처방법은 드래곤을 일부러 분리해놓은 상태로 해놔야한다. 이러면 탄을 그 쪽으로 집중시켜 회피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나 그 대신으로 분리상태가 되면 서브샷이 봉쇄된다. 특히 소니아가 제일 치명적.] 등 역대 슈팅 게임 사상 극악의 요소들이 집결되어 있다고 해도 좋을 수준의 악랄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무지막지한 난이도 덕분에 [[도돈파치 대왕생]]처럼 올클리어까지 몇개월이 걸릴거 같지만 초회집계에 해당하는 아르카디아 2001년 1월에서부터 이미 올클리어가 확인되고 있었다. 그리고 부문별로 스코어를 집계하기 시작한 2월호에서는 소니아를 제외한 전원이 올 클리어가 나왔지만 소니아만큼은 2-5에서 멈춰있었다. 정작 소니아의 올클리어가 달성된 시기는 아르카디아 2001년 5월호이다. 가장 나중에 나온 게임이라서인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인지 오락실에서도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는 [[부기팝 시리즈]]의 [[오가타 코우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